아이가 내 맘 같지 않아도 꾸짖지 않는 육아, 독창적이고 현실적인 솔루션으로 독일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육아 멘토 니콜라 슈미트의 신간 자녀교육서를 활용한 책이다. 뇌과학적 측면에서 보다 효과적이고 생산적인 양육법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저자가 처음 공개한 ‘꾸짖지 않는 육아 21일 프로젝트’를 실천한다고 해서 한번 읽어봤다. 저자의 실제 육아 경험과 수백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코칭 활동의 결과물인 종이책부터 오디오북까지 다양한 형태로 출간되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책을 참고하면서 아이가 내 맘 같이 않아 괴로울 때, 쉽고도 흥미로운 이 책의 솔루션을 매일 하나씩 실천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아이가 내 맘 같지 않아도 꾸짖지 않는 육아는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매우 중요하다. 아이들은..
서울시는 경제적, 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관광 활동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서울행복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 활동을 지원한다. 서울행복여행 참여자 모집 신청 자격: 서울 거주 6세 이상의 관광취약계층 1,500명 저소득층: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1,200명 장애인: 지체(휠체어), 시각, 발달, 청각장애인 중 수급자 및 차상위 해당자 300명 신청 기간: 2024년 4월 22일 오전 9시부터 5월 17일 오후 6시까지 지원 내용: 서울 또는 지방 1박 개별 숙박상품 지원 (2024년 6월~11월 중) 신청 방법: 서울행복여행 누리집 온라인 접수 제출 서류: 주민등록 등본 (생년월일만 표기), 관광취약계층 증빙서류 문의: 서울시관광협회 02-757-7482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여행상품을 ..
'10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소중한 육아 지혜'는 1980년에 출간된 「젊은 엄마를 위하여」의 개정판으로, 새로운 세대의 젊은 부모들이 알아야 할 자녀 교육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31년간 유아교육과 교수로 재직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 키우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시작하는 내용인데, 되게 재미있었다. 또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가 당면하게 되는 어려운 점을 제시하고, 그것에 대해 자신의 경험담과 유아교육 이론을 자세하게 설명함으로써, 부모 스스로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한지 생각하도록 유도하는데, 읽어보니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육아에 서툴고 자신없어 하는 젊은 새내기 부모들에게,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양육에 대한 오랜 지혜와 원리, 이론과 실제, 생활 속에서 유념해야 하는 교육..
'육아빠가 나서면 아이가 다르다' 겉표지부터 끌려서 한번 살펴보았다. 이 책은 정신과 전문의 정우열 원장이 쓴 육아 코칭 책으로, 초보 아빠였던 정우열 원장이 '아빠'의 시선으로 아이를 바라보고, 아이를 키우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육아 이야기와 알짜 육아정보를 유쾌하게 풀어나가는 책이어서 아빠가 읽기에는 부담이 없다. 대한민국 아빠 육아 문화를 고민하는 엄마 아빠에게 '육아,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육아, 생각보다 즐겁다!'는 도전 의식을 심어주는데, 쉽지 않은 것 같다. 아빠가 육아에 직접 나서면 아이와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지고, 아이의 사회성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걸 알 수 있다. 또, 아빠의 육아 참여는 아내의 부담을 줄여 부부 사이의 갈등도 미리 막을 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서울시는 교통약자를 위한 통합교통 서비스 앱 '서울동행맵'을 17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서울동행맵의 주요 특징 및 기능 교통약자 맞춤형 길 안내: 노약자, 임산부, 휠체어 이용자 등을 위해 단차, 경사, 보도폭 등을 반영한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치 기반 저상버스 예약: 이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한 저상버스 예약 서비스를 도입하여 휠체어 이용이 편리하게 할 계획이다. 지하철역 시설물 정보 제공: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위치, 환승 정보 등을 포함한 지하철 정보를 제공하여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인다. 보행 불편 제보 기능: 앱 내에서 보행 불편을 직접 제보하고, 이를 통해 개선 정보를 전달하고 관리 부서에도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시의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계획 서울시는 2024년..
5월 20일부터 병·의원 갈 때 신분증을 꼭 챙겨야한다고 해요!! 병˙의원 진료 전, 신분증 확인 등 본인확인을 강화한다고 하는데, 이유가 무엇인지 제가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왔는데요. 읽어보니까 건강보험 자격이 없거나, 타인 명의로 향정신성 의약품을 확보하기 위해 건강보험증 대여˙도용 사례가 계속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것을 파악되었나봐요! ㅜ.ㅜ ◆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 어떻게 실시 되는지? 부정수급 사전 예방을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제12조제4항 개정하여 '24. 5. 20.부터 요양기관 병˙의원에서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에게 요양급여를 실시하는 경우가 있다면 반드시 신분증 등으로 본인 확인을 실시한다고 해요. ◆ 본인확인 강화 시 어떤 점이 좋은가? 당연히 정확한 본인확인을 ..
서울시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2차 신청 시작! 20% 할인 쿠폰으로 어린이 눈 건강 챙기기 서울시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2차 신청 시작했다. 구입비 지원받아 부담 없이 구매하세요. 서울시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의 2차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서울시의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로 인한 어린이들의 눈 건강 우려를 해결하려는 노력이다. 사업 내용 서울시와 민간기업이 협력하여 눈 검진(시력검사) 및 안경 구입 시 최대 20% 할인을 지원합니다. 참여 업체: (사)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안경사회, ㈜으뜸50안경, ㈜안경매니져, ㈜다비치안경, ㈜스타비젼(오렌즈) 2차 신청 절차 및 기간 신청 기간: 2024년 4월..
구독자 70만을 보유한 최고의 교육채널 「아들TV」의 주인공, 최민준 소장이 저술한 아들 육아법에 대한 백과사전이다. 영유아부터 사춘기 시작 아들을 키우는데 필요한 전략과 방법을 제시하는 필독서이다. 아들의 행동 문제, 게임 중독, 거침없는 표현 등에 대응하는 적절한 수용과 단호한 행동 방법을 강조하다. 아들의 기질 파악, 말공부, 감정코칭, 게임 통제, 자기효능감 키우기 등의 방법이 소개된다. 「아들TV」에서 인기를 끌었던 화제의 콘텐츠도 수록되어 있어, 실질적인 육아 팁과 지식을 제공하다. 이 책은 70만 구독자의 뜨거운 지지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저자만의 아들코칭 비법을 담고 있어, 아들을 키우는 모든 부모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민준 국내에서 인정받는 아들교육 전문가로, 육아 편견을 깨..
한국과 일본의 출산 및 육아 지원 정책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서울의 육아 지원 정책 첫 만남 이용권: 영유아 보호자와 대리인이 신청 가능한 바우처로, 산후조리원,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2023년부터 출생아 1인당 200만원을 지원하며, 둘째 아이 이상일 경우 300만원으로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6개월 이상 서울시 거주한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조리비 지원 2023년부터 출생아 1인당 200만원을 지원하며, 둘째 아이 이상일 경우 300만원으로 지원 부모급여: 0~5세 아동을 대상으로 부모급여 제도가 강화되어, 0세 아동에게는 100만 원, 1세 아동에게는 50만 원이 지급 아동수당과 출산가구 전기료 감면: 0-8세 아동에게 월 10만 원씩 소득과 상관없이 지급되며, 전기료..
서울시에서는 아기와의 외출을 돕기 위한 '서울엄마아빠택시' 서비스를 올해부터 25개 자치구로 확대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대형 승합차에 KC 인증된 카시트, 살균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 손소독제, 비말 차단 스크린 등을 갖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기와 함께 이동할 수 있게 지원한다. 24개월 이하의 영아를 양육하는 가정에는 한 명당 10만 원의 택시 이용권을 지원하여 예방접종, 진료, 약국 방문 등 외출을 돕고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는 정책이다. 이 서비스는 오세훈표 저출생대책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24개월 이하 영아를 키우는 가족에게 제공된다. 택시이용권 지원: 서울엄마아빠택시는 포인트 형태로 10만원의 택시이용권을 지원 신청 기간: 이 지원금은 1월 23일부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