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출근 전 아이의 안전, '서울형 아침돌봄'에서 찾으세요!

 

서울시,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시범운영

배경 및 목적:
등교 전 아이를 혼자 두고 출근하는 맞벌이 양육자들의 고민 해소를 위해 서울시가 아침시간 틈새 돌봄 제공.
초등자녀 등교 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맞벌이 가정을 대상으로 함.

서비스 내용: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오전 7~9시 사이, 돌봄교사가 등교 준비 도와주고 학교까지 동행.
시범운영: 4월부터 5개 권역별 2개씩 총 10개 키움센터에서 시작. 연말까지 시범운영 후 확대 예정.

이용대상 및 신청:
이용대상: 6~12세 초등학생.
신청방법: 각 센터 전화로 신청 (3월 25일부터).
이용시기: 2024년 4월부터.

기타 정보:
센터 위치: 우리동네키움센터 10곳.
이용시간: 학기 중 오후 18시, 방학 중 오전 9시오후 6시.

 

확인 및 신청: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세부 정보 확인 가능. 

3월 25일부터 전화 문의 및 신청 가능. 
실제 이용은 4월 1일부터 가능.

서울시 관계자 발언: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의 틈새 돌봄 필요성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 마련을 앞으로도 계속할 것임을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