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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애, 존 가트맨 박사의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2011년 첫 출간 이후 자녀교육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최성애, 존 가트맨 박사의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이 최신 이론을 반영하여 개정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가정, 학교, 사회에 희망을 전파해 온 최성애 박사와 조벽 교수, 세계적인 심리학자 존 가트맨 박사가 부모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감정코칭의 핵심 노하우를 제공합니다.
출판사 서평
- 전 세계 부모들의 양육 방식을 바꾼 육아서 바이블!
- “아이를 키울 때 한 권의 책만 읽을 수 있다면 이 책을 선택할 것이다.”
- 지난 10년간 가장 사랑받은 자녀교육 베스트셀러로, 40년간 3,000가정을 연구한 결과와 최신 감정코칭 이론을 담고 있습니다.
감정코칭의 중요성
- 감정코칭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로, 아이의 발달에 맞는 대화법과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놀이법을 제공합니다.
- 최성애, 조벽, 존 가트맨 박사가 전하는 감정코칭의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를 받습니다.
최근 맞벌이 가정과 이혼 증가로 양육 환경이 악화되면서 많은 아이들이 부모와의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하지 못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정 애착은 가정은 물론 교실과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문제를 초래합니다. 가트맨 박사는 장기 추적 연구를 통해 감정코칭이 애착 손상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효과적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감정코칭은 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감정코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인 사회-정서적 역량을 기르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감정을 과격한 행동으로 표현하는 영유아는 감정코칭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이로 인해 긍정성과 자존감을 얻은 아이들은 집중력이 향상되고, 자기조절력을 기른 아이들은 부모 및 또래와의 관계를 더 잘 형성할 수 있습니다.
최성애ㆍ존 가트맨 박사의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은 부모가 반드시 읽어야 할 자녀교육의 교과서로, 감정코칭의 5단계를 소개합니다. 1, 2단계에서는 아이의 기분을 물어 감정을 포착하고, 감정을 드러내면 기회로 여깁니다. 3, 4단계에서는 감정에 이름을 붙이고 공감하는 대화를 나누며, 마지막 5단계에서는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유도합니다.
이 책은 인간발달학, 뇌과학, 심리학 등 다양한 최신 이론을 바탕으로 감정코칭의 효과와 방법을 제시합니다. 치료놀이와 관계치료 등 임상 경험을 통해 구체적인 실천법을 소개하며, 각 발달 단계에 따른 사례를 통해 감정코칭을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부모가 아이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또한 교사와 교육 관계자에게는 AI 시대에 필요한 ‘공감, 소통, 회복탄력성’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길러줄 수 있는지에 대한 지혜를 전달합니다.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 중점을 둔 책으로, 부모와 아이 간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중요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특히 감정코칭이 왜 중요한지를 명확히 설명하고, 이를 통해 아이들이 어떻게 긍정적인 감정과 자기 조절 능력을 기를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또한, 다양한 성장 단계에 맞춰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예를 들어, 영유아기부터 사춘기까지 각각의 상황에 맞는 감정코칭 방법을 제공하여, 부모가 아이의 기분과 마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책을 통해 부모는 자신과 아이의 감정을 인식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며, 감정적으로 안정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됩니다. 결국 감정코칭은 단순한 양육 기술이 아니라,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과정임을 깨닫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부모에게 감정코칭의 필요성을 일깨우고, 실천 가능한 방법들을 제공하여 아이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감정코칭 5단계
“아이의 행동이 아닌 감정을 먼저 보라”
감정코칭 1단계: 아이의 감정을 인식하기
ㆍ 작은 감정을 보일 때 재빨리 알아차려라
감정코칭 2단계: 감정적 순간을 좋은 기회로 삼기
ㆍ 감정이 격할수록 좋은 기회이다
감정코칭 3단계: 아이가 감정을 말할 수 있게 도와주기
ㆍ 감정에 이름을 붙여준다
감정코칭 4단계: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경청하기
ㆍ 아이 자신도 모르는 복합적인 감정도 받아준다
감정코칭 5단계: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ㆍ 먼저 공감하고 행동의 한계를 정해준다
개정판을 내면서 | 감정코칭과 함께한 10년 그리고 함께할 10년_ 최성애, 조벽 |
들어가는 글 | 아이와 마음을 나누는 마법의 기술, 감정코칭_ 존 가트맨 |
들어가는 글 | 아주 작은 노력으로 출발할 수 있는 감정코칭_ 최성애 |
들어가는 글 | 감정코칭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_ 조벽 |
1장 감정을 잘 조절하는 아이가 행복하다 | |
1. | 아이, 감정 속에서 길을 잃다 |
2. |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는 것이 진짜 사랑 |
3. |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 이렇게 달라진다 |
2장 감정에 솔직한 아이로 키우자 | |
1. | 자기감정에 솔직한 부모가 아이 감정도 잘 안다 |
2. | 아이의 감정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
3. | 마음만 열면 누구나 아이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다 |
4. | 부모가 행복하면 아이의 행복이 두 배로 커진다 |
3장 아이의 마음을 여는 감정코칭 대화법 | |
1. | 마음을 여는 대화와 마음을 닫는 대화 |
2. | 칭찬하고 꾸짖을 때도 원칙이 중요하다 |
4장 아이와 교감하는 감정코칭 5단계 | |
1. | 감정코칭 1단계, 아이의 감정 인식하기 |
2. | 감정코칭 2단계, 감정적 순간을 좋은 기회로 삼기 |
3. | 감정코칭 3단계, 아이가 감정을 말할 수 있게 도와주기 |
4. | 감정코칭 4단계,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경청하기 |
5. | 감정코칭 5단계,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
5장 성장 시기에 따라 아이를 대하는 방법도 달라야 한다 | |
1. | 첫돌 전 아이, 눈 맞추고 감정도 나눈다 |
2. | 감정 표현에 서툰 유아, 알아주지 않으면 더 엇나간다 |
3. | 취학 전 아동, 친구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
4. | 초등학생, 아이에게 모멸감과 수치심은 금물! |
5. | 질풍노도의 사춘기, 공감 또 공감이 필요하다 |
부록 | 상황별 감정코칭 실제 사례 |
부록1 | 아이가 떼를 쓰고 화를 낼 때 |
부록2 | 아이가 속상해하며 울 때 |
부록3 | 아이가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낄 때 |
부록4 | 마음에 들지 않는 일도 이해해야 할 때 |
부록5 | 아이가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아 고집을 부릴 때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받습니다.
본문중에서
저희가 이 책을 처음 썼을 때와 지금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요? 많은 아이들이 애착 형성이 매우 중요한 영유아기에 부모와 안정적 애착을 형성하지 못하고 자라는 게 아닌가 합니다. 이는 불안정 애착의 장기적 후유증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인간발달학자로서 심각하게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애착 손상의 예방과 치료에 감정코칭이 효과적이라는 가트맨 박사님의 장기 추적 연구가 있어 희망을 품어봅니다.
〈들어가는 글〉 중에서
아이와 마음을 나누는 마법의 기술, 감정코칭 - 존 가트맨
감정코칭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부모와 자녀 간에 커뮤니케이션 통로를 늘 열어준다는 점입니다. 감정을 묵살한다고 감정들이 사라지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사실 그렇게 하면 아이는 부모가 자신이 슬퍼한다는 것을 알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좌절감을 느끼거나 분노해도, 절망적이라고 느끼거나 두려워해도, 부모는 알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결국 아이는 이 모든 감정을 혼자 감당하게 됩니다.
아이가 감정코칭으로 얻은 효과는 평생을 갑니다. 아이는 슬플 때 슬픈 감정을 알려주고, 무언가 결여되면 그게 무엇인지 알려주고, 화가 나면 화가 났다는 것을 알려주는 GPS를 지니고 사는 것과 같습니다. 화가 나거나 목표가 좌절되면 무엇이 목표이고 무엇 때문에 좌절하게 되었는지를 알려주는 GPS 말입니다. 이는 인생의 방향을 알려주는 등대 역할을 합니다.
내면의 GPS는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여러 선택의 순간에서 자신의 생각과 일관된 선택을 하도록 돕습니다. 이는 내면의 GPS가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도덕적으로 이끌어주며, 재능과 가능성, 창의성과 잠재성을 발휘하여 자신의 모습들과 일치하는 선택을 하도록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에게 감정코칭은 평생에 걸친 선물이 되어주는 것입니다.
[책속으로]
전쟁 같은 육아를 행복 육아로, 내 아이를 안전하고 풍요롭게 키운다!
아이는 감정을 행동으로 표현합니다. 아이가 울고 떼를 쓰고 짜증을 내고 소리를 지르는 등 어떤 형태로든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자기의 욕구를 알아 달라는 간절한 몸짓입니다. 아이는 시시각각 감정으로 세상과 만나지만 감정을 느끼기만 할 뿐이며, 감정의 정체도 모르고 적절한 언어로 표현할 수도 없습니다.
이럴 때 누군가 아이의 감정을 알아줄 경우와 그렇지 않을 경우의 결과는 천지 차이입니다. 누군가로부터 감정을 이해받은 아이는 금방 감정을 추스르고 안정을 찾습니다. 그런 감정이 자신에게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느낀다는 점에서 안도하며, 차츰 더 적절한 언행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자신과 남을 존중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 감정을 무시당한 아이는 혼란에 빠집니다. ‘어, 이상하다. 내가 이렇게 힘든데 왜 아무도 나를 봐주지 않지?’ 하고 의아해하면서 제발 내 기분 좀 알아 달라는 마음으로 더 크게 울거나 발을 구르는 등 좀더 과격하게 행동합니다. 감정을 거부당하거나 무시당하는 일이 많을수록 아이는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결국 자신과 남을 신뢰하거나 존중하지 못하기 때문에 함부로 행동하며, 지나치게 소심하거나 또는 충동적인 언행을 하다가 더욱더 큰 꾸지람을 듣게 됩니다. - 〈1-1 아이, 감정 속에서 길을 잃다〉 중에서
축소전환형 부모에게 자녀의 감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아이의 감정을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아이가 강아지를 보고 놀라 무서워해도 아이의 감정은 아랑곳하지 않으며 “별 것 아니야”라고 말합니다. 마치 형제처럼 친하게 지냈던 반려동물이 죽어 아이가 슬퍼서 울 때도, “뭐 그런 걸로 울고 그래. 그렇게 슬퍼할 것까지 있어?”라며 아이의 감정을 간단하게 무시하거나 축소시킵니다. 그런 다음 재빨리 아이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려고 합니다.
축소전환형 부모는 감정을 좋은 것과 나쁜 것으로 구분합니다. 기쁨, 즐거움, 행복과 같은 감정은 좋은 감정이라 여깁니다. 한편 두려움, 화, 분노, 슬픔, 외로움, 우울 등의 감정은 나쁜 감정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정적 감정은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으려 듭니다. 자신이 부정적 감정을 인정하려 들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그런 감정을 보일 때 어떻게 하든 빨리 없애주려고 합니다.
ㆍ 축소전환형 부모의 특징
① 아이의 감정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무시한다. 때론 비웃거나 경시한다.
② 감정은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이 있고, 나쁜 감정은 살아가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③ 아이가 부정적 감정을 보이면 불편해서 아이의 관심을 빨리 다른 곳으로 돌린다.
④ 아이의 감정은 비합리적이어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⑤ 아이의 감정은 그냥 나눠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진다고 생각한다.
⑥ 감정적으로 통제가 불가능한 것을 두려워한다.
- 〈2-2 아이의 감정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중에서
많은 부모가 알게 모르게 아이에게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더더욱 심각한 점은 정작 부모 자신은 그런 행동이 아이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기고, 부모로부터 등을 돌리게 만든다는 사실조차 모를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부모 입장에서 당연히 해야 할 말을 한 것뿐인데, 또는 별로 대수롭지 않은 말에 아이가 지나치게 흥분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언어적 공격도 하지 않았는데도 아이가 괜히 화가 나서 부모와 멀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언젠가부터 아이가 부모와의 대화를 꺼리고 멀리한다면, 부모 자신의 대화 습관을 점검해 봐야 합니다. 아마도 아이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고, 마음에 상처를 주는 대화를 습관적으로 하고 있던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가트맨 박사는 관계를 망치는 네 가지 독을 비난, 경멸, 담쌓기, 방어라고 했습니다.
- 〈3-1 마음을 여는 대화와 마음을 닫는 대화〉 중에서
감정코칭 1, 2단계까지는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감정코칭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하는 단계입니다. 본격적으로 아이와의 실제적인 대화를 시작하기 전 단계입니다. 아이와의 본격적인 대화는 3단계부터 시작됩니다.
3단계는 아이가 감정을 말할 수 있게 도와주는 단계입니다. ‘나는 네가 말하지 않아도 네 감정을 다 알고 있다’는 식으로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 아이의 감정이 어떤지 짐작이 가더라도 아이 스스로 자기감정을 들여다보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묻고 들어줍니다.
감정에는 수많은 색깔이 있습니다. 아이가 그 무한한 감정의 색깔을 혼자서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똑같은 화라도 스스로 못났다는 생각이 들어 화가 날 수도 있고, 남들보다 잘할 수 있다고 자신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서 화가 날 수도 있습니다. 앞의 경우가 열등감에 의해 화가 난 것이라면, 뒤의 경우는 자만심 또는 경쟁심으로 인해 화가 난 것입니다. 이 둘을 똑같은 화로 정리한다면, 아이는 감정이 깨끗하게 정리되지 않고 뭔가 개운치가 않습니다.
감정을 명확하게 알지 못하면 그만큼 처리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혼란스러워하는 감정의 색깔이 어떤 것인지 명료하게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 〈4-3 감정코칭 3단계, 아이가 감정을 말할 수 있게 도와주기〉 중에서
5~7세 아이들은 어른들이 보기에는 여전히 어린아이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이 시기의 아이들은 어른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부모들이 미처 알지 못할 뿐입니다.
아이가 다양한 감정을 건강하게 만나고 조절할 수 있게 하려면 때때로 아이의 감정을 묻고 그러한 감정이 어떤 것인지 표현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감정이 생기는 상황을 기다렸다 자연스럽게 묻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놀이를 통해 감정을 만들어내고, 그 감정을 어떻게 처리할지를 자연스럽게 터득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 아이의 감정과 생각을 읽기에 좋은 놀이가 바로 ‘상상놀이’입니다. 아이는 인형놀이나 소꿉장난 등을 하면서 상황을 상상하며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훌륭하게 표현합니다.
- 〈5-3 취학 전 아동, 친구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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