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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부모는 없다]는 자녀양육에 지친 부모들에게 진정한 양육의 의미와 방법을 제시하는 폴 트립의 저서로, 김윤희가 번역했는데요. 폴 트립의 저서 '완벽한 부모는 없다'는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부모의 본질적인 임무와 양육의 참된 의미를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이 도서는 부모로서의 임무와 자녀 양육의 참된 의미를 이해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부모들이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통해 자녀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실제적인 도움을 알려주는데요. 또한 부모들이 누려야 할 참된 자유와 은혜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다루고 있어요. 

     

    저자는 자녀 양육의 핵심은 자녀를 사랑하고,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말해요. 이를 위해 부모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자녀의 생각과 감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했어요. 또 자녀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부모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임을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해요. 부모는 자녀를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한다고 했어요.

     

     

    1. 부모의 본질적 임무:
    부모의 주된 임무는 자녀를 하나님의 방식대로 양육하는 것이에요. 부모는 자녀를 변화시키는 능력이 없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도구로서 역할을 해야 해요. 자녀를 자신의 뜻대로 만들려는 시도는 포기하고, 하나님께 의지해야 해요.

    2. 하나님의 창조섭리와 양육:
    하나님은 자녀를 통해 부모를 변화시키고 성숙시키는 과정으로 삼으셔요. 부모는 이 과정에서 자녀와 함께 성장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야 해요.

    3. 14가지 양육 원칙:
    폴 트립은 부모들이 자녀 양육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14가지 구체적이고 본질적인 원칙을 제시해요. 이 원칙들은 양육에 지친 부모들에게 실제적인 도움과 위로를 받을 수 있어요.

     

    1. 부모는 자녀를 사랑하고,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본질적인 임무였어요.
    2. 부모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자녀의 생각과 감정을 존중해야 했어요.
    3. 부모는 자녀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부모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임을 인정해야 했어요.
    4. 부모는 자녀를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했어요.
    5. 부모는 자녀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자녀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야 했어요.
    6. 부모는 자녀의 실수를 용납하고, 자녀가 실패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했어요.
    7. 부모는 자녀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자녀가 도덕적으로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해야 했어요.
    8. 부모는 자녀에게 독립심을 길러주고, 자녀가 스스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해야 했어요.
    9. 부모는 자녀에게 긍정적인 태도를 심어주고, 자녀가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했어요.
    10. 부모는 자녀에게 건강한 자아상을 심어주고, 자녀가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해야 했어요.
    11. 부모는 자녀에게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자녀가 사회적으로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해야 했어요.
    12. 부모는 자녀에게 신앙을 물려주고, 자녀가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삶을 살도록 해야 했어요.
    13. 부모는 자녀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자녀가 부모의 사랑을 느끼며 성장하도록 해야 했어요.
    14. 부모는 자녀에게 용서를 가르쳐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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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관계의 중요성: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 회복은 가정의 변화를 가져와요.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때, 자녀와의 관계도 자연스럽게 회복돼요. 이는 가정에 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켜요.

    5. 은혜와 자유:
    부모는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자녀를 양육해야 해요. 은혜는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자유를 줘요. 자녀를 통제하려는 욕구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자유롭게 양육할 때 진정한 양육의 기쁨을 맛볼 수 있어요.

     

    폴 트립은 이 책에서 부모들이 흔히 겪는 좌절과 실패를 솔직하게 인정하며, 이를 통해 독자들이 위로와 소망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그는 자녀 양육에서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이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해요. 또한, 부모가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의지할 때 비로소 자녀 양육의 참된 기쁨을 느낄 수 있음을 역설해요.

     

    도서는 자녀 양육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균형 있게 다루고 있으며, 부모들이 자신의 경험을 되돌아보고, 자녀 양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줘요.

    자녀 양육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부모가 하나님의 말씀과 원칙을 따라 자녀를 양육하면, 자녀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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