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대신 책 육아로 아이 키우기 도서 추천 : 지랄발랄 하은맘의 십팔년 책육아

 

『십팔년 책육아』는 육아 멘토 하은맘 김선미의 책으로, 사교육에 휘청거리는 엄마들을 위한 에세이이다. 

저자는 아이를 학원이나 학습지 대신 책 육아로 키웠다. 책 육아는 아이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깊이 있는 몰입을 제공하는 육아법이라고 강조하는데 과연 가능한지 궁금했다. 

이 책은 학원이나 학습지 없이도 자연 속에서 아이를 책과 함께 키우는 방법을 제안한다. 

 

어릴 때부터 책을 가까이한 아이는 초등학교를 거치며 독서의 힘을 발판 삼아 청소년기를 보내고, 그 힘을 바탕으로 대학 입시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책 육아를 통해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고, 이를 통해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자신의 딸이 책을 통해 수능을 뚫고 연세대에 정시 합격한 경험을 바탕으로, 책육아의 효과를 입증하며 이야기를 전한다.

 

- 사교육의 대안: 학원이나 학습지 없이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 성장하는 아이의 이야기.
- 책육아의 장점: 바른 인성, 넓고 깊은 지성, 풍부한 감성, 그리고 사교육 없이 수능에서의 성공.

 

 

 

• 딴집 반의반도 안 되는 비용으로
  • 책육아는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사교육, 선행 학습의 맹점
  • 메타인지 능력의 중요성과 사교육의 한계에 대해 설명한다.
• 영어도 책이다, 죽어라 읽어줘
  • 영어책 읽기의 중요성과 그로 인한 다양한 학문적 이점에 대해 다룬다.
• 책육아 수혜 과목이 ‘수학’이라니
  • 수능 수학 고득점을 위한 '생각 체력'과 '상상 근육'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장	제목
1장	사교육 시장에 삥 뜯기지 마라
2장	인풋에만 신경 써, 시간 금방 가
3장	아웃풋은 한꺼번에 터진다!
4장	엄마가 성장해야 아이도 성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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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을 정리해보면
- 아이의 자립심을 키우기 위해 집안일 함께 하기 프로젝트를 추천하는 부분을 읽고 아이와 함께 실천해 봐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 영어도 책을 통해 습득하도록 하고 집중 듣기를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추천하는 부분을 읽고 영어 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
- 언어 능력이 수학 능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내용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아이의 성장을 위해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부모가 먼저 책을 읽고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습관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결론적으로 책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엄마와 함께하는 독서를 중요시하고, 청소년기에는 적극적인 몸 활동과 뇌 활동을 동시에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아이가 바른 인성과 넓고 깊은 지성을 갖추는 데 도움을 주며, 사교육 없이도 수능을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책에는 저자가 추천하는 다양한 독서 목록도 포함되어 있어, 책육아의 시작부터 심화 과정까지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