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관련 도서

두 배 쉬워지는 애 둘 육아 수업: 육아법 도서 추천

행복맘토리 2024. 8. 9. 06:47
728x90
반응형

두 배 쉬워지는 애 둘 육아 수업

첫째 둘째 모두 스스로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육아 정공법

책소개

★★★누적 조회 수 800만 ‘애 둘 육아툰’★★★ 현직 교사 루비쌤의 따뜻하고 확실한 0~7세 육아 솔루션

이 책은 두 아이를 동시에 육아하며 겪는 다양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육아 지침서입니다. 루비쌤은 부모들과의 생존 육아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첫째와 둘째 모두 스스로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을 알려줍니다.

  • 주요 내용
    • 두 아이의 연령별 수면 패턴에 맞춘 수면 교육
    • 이유식과 유아식을 고려한 식습관 교육
    • 두 아이를 모두 품어주는 공평한 훈육법
    • 아이의 ‘자조 능력’을 키우기 위한 생활 습관 만드는 팁

아이의 수가 몇 명이든 육아의 목표는 동일하므로, 이 책은 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도 유용합니다.

첫째 아이가 5세가 넘으면 수면, 식사, 훈육을 넘어 학습에 대한 고민이 시작됩니다. 루비쌤은 유아기 문해력, 한글 노출, 엄마표 영어, 수 감각 놀이 등 유아 학습에 대한 핵심적인 조언을 부록으로 제공합니다.

각 챕터마다 저자가 직접 겪은 육아 경험과 화제의 육아툰이 더해져,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위로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둘째를 갖기 전이라면, 첫째 아이와 함께 육아의 반전 넘치는 여정을 수월하게 헤쳐 나갈 수 있는 비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둘째 아이가 생긴다면, 그로 인해 두 배의 행복이 시작될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 처음이다, 수면 교육에 성공했다!
★★★★★ 루비쌤 식사 교육 덕분에 밥상 전쟁에서 벗어났다!
★★★★★ 매일 울던 애 둘 맘, 은인을 만났다!
★★★★★ 둘째 낳기 전에 이 책을 읽는 분들, 정말 축복이다!

현실 육아를 반영한 가장 구체적인 육아 상담서인 《두 배 쉬워지는 애 둘 육아 수업》은 첫째 아이가 두 돌이 지나면 시작되는 ‘둘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필독서입니다. 5만 부모의 마음을 사로잡은 ‘애 둘 육아툰’의 저자 루비쌤은 두 아이의 엄마이자 현직 교사로서 육아의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수많은 부모들과의 상담을 통해 효과적인 육아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수면 교육과 식습관 교육에 대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며, 각 가정의 상황에 맞춘 구체적인 사례를 다룹니다. 0~4세 아이들의 훈육, 수면, 식사, 습관 Q&A 상담 사례가 수록되어 있어,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5~7세 부모들을 위한 유아 학습 길잡이 부록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책에는 ‘둘째가 돌 전, 첫째가 두 돌이 지났을 때의 훈육법’, ‘입면 시간이 길어진 첫째의 수면 독립’, ‘2주 만에 스스로 밥 먹게 된 이야기’ 등 현실적인 상황을 세심하게 다루고 있어, 육아서를 읽고 난 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막막한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자는 ‘스스로 잘하는 아이가 사는 집’ 프로젝트를 통해 유아기 자조 능력을 키우는 엄마의 태도에 대해 강조합니다. 훌륭한 공식은 육아 현장에 완벽히 적용하기 어렵지만, 엄마의 말과 태도는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합니다. 이 책에서는 효과적인 대화법과 자조 능력을 키우기 위한 구체적인 팁을 제공합니다.

루비쌤은 “애 둘 육아는 배수의 기쁨”이라고 강조하며, 저출산 시대에 두 아이를 키우는 것이 결코 쉽지 않지만, 아이 하나 키우는 것 이상의 보람을 느낄 수 있음을 전합니다. 육아로 지친 엄마들에게 이 책은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따뜻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두 배 쉬워지는 애 둘 육아 수업:첫째 둘째 모두 스스로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육아 정공법, 이윤희, 래디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받습니다.


두 배 쉬워지는 애 둘 육아 수업:첫째 둘째 모두 스스로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육아 정공법, 이윤희, 래디시


[이 책이 필요한 분들]

∨아이를 재우다 화를 내고 자책하길 반복하며 에너지가 방전된다.
∨안 먹는 아이를 붙잡고 밥 먹는 내내 씨름하느라 전쟁을 치른다.
∨스스로 하는 걸 어려워하는 아이의 육아 수발드느라 정신이 없다.
∨둘째 고민이 시작되었으나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고민하고 있다.
∨둘째를 낳고 집에 오자마자 정신없이 휘몰아치는 아이 둘 육아에 지쳤다.

작가의 말
“어떤 순간에도 배수의 기쁨을 누리게 되길 바라며”
PART 1 애 둘 육아를 두 배 쉽게 하는 방법
- 두 아이 엄마가 초보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
- 둘째가 태어나면 일어나는 일
- [애 둘 육아툰] 둘째를 낳으면 좋은 점
- 시기별 두 아이 훈육법
- [애 둘 육아툰] 경산모의 비애
- 애 둘 육아 Q&A
PART 2 평생 가는 올바른 식사 습관 만들기
- 전쟁 같던 식사 시간이 달라진 이유
- 2주 만에 스스로 밥 먹게 만든 비결
- [애 둘 육아툰] 내 육아가 유독 힘든 이유
- 다시 만난 이유식의 세계
- [애 둘 육아툰] 둘째 육아의 작은 여유
- 식습관 교육의 가장 큰 산 넘기
- [애 둘 육아툰] 남편이 집에 있어도 힘든 이유
- 식습관 교육 Q&A
PART 3 육아 난이도를 낮춰줄 극강의 수면 교육
- 생존 육아의 마침표
- 첫째와 둘째 수면 교육의 타이밍
- [애 둘 육아툰] 육아를 잘하는 사람의 비밀
- 둘째의 수면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
- [애 둘 육아툰] 전업주부로 산다는 건
- 36개월 전후 첫째 아이의 수면 독립
- [애 둘 육아툰] 악몽을 꾸고 울고 있는 아이에게
- 수면 교육 Q&A
PART 4 스스로 잘하는 아이가 사는 집
- 육아는 100에서 시작해 0으로 가는 것
- [애 둘 육아툰] 너무 다른 애 둘 육아
- 아이의 자조 능력을 키우는 비결
- [애 둘 육아툰] 육아 짬밥을 먹는다는 것
- 좋은 습관을 만드는 육아의 기술
- [애 둘 육아툰] 완벽하지 않은 엄마라도 괜찮아
- 좋은 습관 Q&A
**부록
- 유아 문해력
- 유아 영어
- 유아 수학

본문중에서
만약 한 명의 아이만 키웠다면 여전히 육아는 어려웠을 것이다. 하지만 둘째 아이를 낳고 나서야 ‘내려놓음’을 배웠다. 나는 슈퍼맘이 아니었다. 사람의 시간과 에너지는 정해져 있었기에 모든 걸 다 해내는 건 역부족이었다. 아이가 두 명이 되면서 한 명에게 집중하던 에너지를 적절히 분배할 줄 알게 됐다. 때로는 못 보는 부분도 있고, 때로는 의도적으로 보지 않는 부분도 생겼다. 아이를 위해 한다고 했던 것이 아이를 위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그리고 아이는 부모가 통제해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는 걸 깨달았다. 덕분에 아이뿐만 아니라 나와 우리 부부의 시간도 소중하게 챙기게 됐다.
___44쪽, 〈둘째가 태어나면 일어나는 일〉

형제간 경쟁을 유도하지 않고 한 팀이 돼 협동하게 하면 둘 사이가 더 돈독해진다. 형제자매의 경쟁은 건강한 관계
를 맺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대신 협동은 성과를 비교하지 않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하나의 목표를 향해 발걸음을 맞춰나가게 한다.
___71쪽, 〈두 배 쉬워지는 애 둘 육아 수업〉

우유갑을 누르면 우유가 넘친다는 것 역시 수십 번 눌러봐야 알게 된다. 또한 신발의 오른쪽과 왼쪽을 구분하기
위해서 신발을 반대로 신으며 불편함을 느껴봐야 한다. 바지를 입기 위해 집중하는 아이를 보며 ‘열심히 연습하고 있구나. 대견하네’ 하고 바라본다면 얼마 안 가 아이는 이 모든 걸 능숙하게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시도와 실수를 많이 할수록 아이는 더 잘하게 된다. 아이가 실패하는 시간은 바로 ‘성장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___279쪽 〈스스로 잘하는 아이가 사는 집〉

아이 둘을 낳아보니 ‘내 덕’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내 덕’이 아니었고, ‘내 탓’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내 탓’이 아니었다. 부모로서 하는 수많은 행동이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맞지만 그것이 절대적이고 유일한 것은 아니다. 내가 ‘그렇게’ 하지 않았어도 아이는 ‘그렇게’ 했을 텐데 어쩌면 내가 한 행동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니 너무 자만할 필요도, 너무 자책할 필요도 없다. 아이는 그저 생긴 대로 살아갈 테니.
___296쪽, 〈너무 다른 애 둘 육아〉

아직 어려서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많은 것을 아이들이 해내는 모습을 목격했다. 어려서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말도, 걸을 수 없다고 생각했던 거리도, 갈 수 없다고 생각했던 곳도 모두 아이가 해낼 수 있는 것들이었다.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어른들이 단정 지어 버리는 순간 아이들은 가능성을 잃어버린다. 반대로 할 수 있다고 믿어줄수록 아이는 할 줄 아는 것이 많아진다.
___300쪽, 〈아이의 자조 능려을 키우는 비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