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7천원 추가 청년할인, 문화시설 할인과 자율주행버스까지 이용 가능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가 7월부터 더욱 강력해집니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다양한 혜택이 추가되며 시민들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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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양한 단기권 출시

• 외국인 관광객 및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단기권이 출시됩니다.
• 1일권(5,000원), 2일권(8,000원), 3일권(10,000원), 5일권(15,000원), 7일권(20,000원) 등 총 5종으로 개인 일정에 맞춰 구매할 수 있습니다.

2. 청년할인 강화

• 청년할인 대상자는 7천원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따릉이 미포함 시 ▴5만 5천원, 따릉이 포함 시 ▴5만 8천원에 충전하여 이용 가능합니다.
• 매 6개월마다 본인인증을 해야 하며, 실물카드 이용자는 티머니 누리집에 등록된 카드를 통해 할인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문화시설 할인 혜택 확대

• 서울대공원, 서울식물원 등의 입장료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가족뮤지컬 ‘페인터즈’도 2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4. 확장된 사용 범위

• 한강리버버스와 자율주행버스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한강 리버버스에서도 무제한 이용이 가능할 예정입니다.

5. 후불 카드 출시 예정

• 11월에는 체크 및 신용카드 결제기능이 포함된 후불 ‘기후동행카드’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 매월 자동 청구되어 충전의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기후동행카드'의 업그레이드는 서울시의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증대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

1. 이용 범위:
   • 서울 지역 지하철 및 김포골드라인
   •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 따릉이 (서울시 내 모든 자전거 대여소)
2. 이용 제외:
   • 신분당선, 서울 지역 외 지하철 노선
   • 광역/공항 버스
   • 타 지역 면허 버스
3. 특이 사항:
   • 서울시 면허 버스는 서울 지역 외에서도 승하차가 가능하며 기후동행카드로 이용 가능
   • 지하철의 경우, 이용 범위 내에서 승차 후 이용 범위 외 역에서 하차할 경우 기후동행카드 사용 불가능
   • 예외적으로, 일부 역에서 승차 후 4호선(별내별가람~진접), 5호선(미사~하남검단산), 7호선(석남~까치울)에서 하차는 가능하나 해당 역에서 승차는 불가능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선택한 사용 기간 동안 대중교통 및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