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디자인플라자 2025 S/S 서울패션위크 시민초청 티켓 이벤트 (신청기간: 8월 18일까지)

2025 S/S 서울패션위크 패션쇼 시민초청 티켓 이벤트 

2025 S/S SEOUL FASHION WEEK Citizen Invitation Ticket Event

 

대한민국 디자이너들의 유니크한 개성과 스토리를 담은 서울패션위크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생생한 런웨이를 직접 볼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신청 안내

• 신청 기간: 8월 6일 (화) ~ 8월 19일 (월)
• 신청 방법: 구글 링크를 통해 신청 (1인당 1개 브랜드) *오프닝 쇼 제외
  • 동일한 이름, 핸드폰 번호, 이메일로 중복 신청 시 당첨 제외

당첨자 발표

• 발표 기간: 8월 28일 (수) ~ 8월 30일 (금)
• 당첨자 티켓 수령: 1인당 티켓 2매 제공
  • 당첨자에게 사전 개별 안내 (문자, 이메일)
  • 패션쇼 당일 인포메이션 부스에서 본인 확인 후 실물 티켓 수령 (DDP 아트홀 A1게이트 옆 위치)
  • 신분증 지참 필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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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S/S 서울패션위크: K패션의 글로벌 진출과 지속가능 패션의 축제

서울이 세계 패션 중심지로 떠오르는 가운데, K패션의 축제인 ‘2025 S/S 서울패션위크’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 시장의 주요 흐름인 ‘지속가능 패션’에 초점을 맞춘 프리젠테이션과 전시가 함께 개최됩니다. 아조바이아조, 얼킨 등 다양한 브랜드의 패션쇼를 관람할 수 있는 시민초청 티켓 이벤트도 8월 1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서울시는 내년 봄·여름 패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2025 S/S 서울패션위크’를 9월 3일부터 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합니다. 2000년에 시작한 서울패션위크는 2014년 DDP 개관 이후 꾸준히 이곳에서 열렸으며, 올해로 DDP에서의 개최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춘계 서울패션위크에서는 성수동에서 런웨이를 열고, 청담과 성수 일대 주요 패션 상권에서 쇼룸 투어를 진행하며 서울 전역으로 영역을 확대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바이어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브랜드를 집중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을 도입해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이번 ‘2025 S/S 서울패션위크’의 주요 키워드는 친환경, 리사이클링 등으로 대표되는 ‘지속가능 패션’입니다. 이를 주제로 한 프리젠테이션, 전시, 자원순환 프로젝트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행사 구성

• 패션쇼: 21개 브랜드가 참여
• 프리젠테이션: 5개 브랜드
• 트레이드쇼: 92개 브랜드

 

행사 구성

• 패션쇼: 한국을 대표하는 21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해 예술적 감성을 담은 공연과 아트와 결합한 다채로운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 프리젠테이션: 참여 브랜드(석운윤, 잉크, 본봄, 므아므) 및 기업(효성티앤씨)이 국내외 바이어와 프레스를 대상으로 컬렉션과 원단 등을 집중 소개합니다.
• 트레이드쇼: 총 92개의 브랜드(의류 74, 잡화 12, 주얼리 6)와 전 세계 100여 명의 초청 바이어가 참여해 유통사 관계자들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합니다. 지난 2월에 열린 2024 F/W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에서는 23개국 101명의 해외 바이어와 84개의 국내 패션 브랜드가 524만 달러의 수주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습니다.

지속가능 패션 관련 특별 프로그램

• 효성티앤씨: 폐어망 리사이클링을 통한 원단 등 친환경 소재와 상품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합니다.
• 디자이너 브랜드 '파츠파츠': '제로웨이스트 디자인 철학과 지속 가능한 패션'을 주제로 전시를 엽니다.
• 제주 삼다수: 서울패션위크 현장에서 소비되는 생수병을 수거해 재활용 섬유로 재생산하는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패션쇼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21명의 디자이너가 예술적 감성을 담은 공연과 아트가 결합된 다채로운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시도되는 프리젠테이션은 석운윤, 잉크, 본봄, 므아므와 같은 참여 브랜드 및 효성티앤씨가 국내외 바이어와 프레스를 대상으로 자신들의 컬렉션과 원단 등을 집중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트레이드쇼에서는 총 92개의 브랜드(의류 74, 잡화 12, 주얼리 6)와 유럽, 아시아, 미주권 등 전 세계 100여명의 초청 바이어와 유통사 관계자들이 모여 비즈니스의 장을 형성합니다. 지난 2월에 열린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2024 F/W)에서는 국내 패션 브랜드 84개 사가 23개국 101명의 해외 바이어와 수주 상담 기회를 가졌으며, 총 524만 불의 수주 계약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이번 패션위크의 키워드인 지속가능 패션과 관련해 효성티앤씨는 폐어망 리사이클링을 통한 원단 등 친환경 소재와 상품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디자이너 브랜드 파츠파츠는 ‘제로웨이스트 디자인 철학과 지속 가능한 패션’을 주제로 전시를 진행합니다. 제주 삼다수는 서울패션위크 현장에서 소비되는 생수병을 수거해 재활용 섬유로 재생산하는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펼칩니다.

한편, 서울시는 서울패션위크의 홍보대사 뉴진스(NewJeans)의 포스터를 8월 8일 1차 공개했습니다. 이번 포스터에서는 뉴진스 멤버들이 서울패션위크 티셔츠와 2025 S/S 서울패션위크 참가 브랜드 의상을 착용하고 DDP에서 촬영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뉴진스는 2023년 2월부터 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이번 시즌에도 홍보대사 역할을 이어갑니다.

서울시는 뉴진스 단체 포스터를 시작으로 다양한 포스터와 영상(공식 홍보영상, 숏폼, 인터뷰 및 메이킹 필름) 콘텐츠를 행사 개막 전까지 서울패션위크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입니다.